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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13일자 노동신문에서는
김정은 총비서가 핵무기연구소,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지, 신형 600mm 방사포차 성능 검증을 위한 시험 사격, 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 시찰 등 군 관련 행보를 집중적으로 보도하였습니다.
이것은 미국의 대선 시기와 맞물려 김정은 총비서에 의한 핵 관련 이슈를 공개함으로써 북한의 대미 핵 협상력을 제고시키려는 의도가 있고, 최근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로 인한 남북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여 한반도에서 핵 주도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됩니다.
우리 정부에서 지난 8월 15일 '8.15 통일 독트린'을 발표하였으나, 오히려 북한은 남북관계의 단절은 물론 갈등과 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려는 행보를 보임으로써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및 통일정책을 무력화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도 평가할 수 있습니다.